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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제약·바이오(의료기기 포함) 핵심 관계자들이 잇달아 방한
현대바이오, 코로나19 치료제 제프티..논의 중심 올라
현대바이오 관계자는 “지난 5일 리신 베이징 메이캉잉정 의약유한공사 대표, 허친 지엔민 제약그룹 유한공사 회장, 취환 한중문화우호협회 회장 등 7명이 본사를 찾았다”며 “최근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상을 성공적으로 마친 항바이러스제 ‘제프티’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 방한 배경으로는 새로운 먹거리 확보위한 행보 풀이..협업 가능성 높아
- 현대바이오 "항바이러스제 '제프티' 큰 관심 보여"
향후 이들과 협력 관계를 모색할 것이라는 게 업계 중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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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타머사이언스, 폐암진단키트 상급병원 비급여 검사 시작
압타머사이언스가 9일 장초반 상한가로 직행했다. 혈액 기반의 폐암조기진단키트 ‘압토디텍트렁’의 상급병원 비급여 검사가 정식 시작되었다고 이날 밝혔다.
압타머사이언스는 혈액 기반의 폐암조기진단키트 ‘압토디텍트렁’의 상급병원 비급여 검사가 정식 시작됐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압타머사이언스는 새로운 매출 성장 기반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압토디텍트렁은 지난해 보건복지부로부터 평가 유예 신의료기술 대상으로 선정됐다.
앞서 압타머사이언스는 지난해 압토디텍트렁이 보건복지부로부터 평가 유예 신의료기술 대상으로 선정되면서 건강보험 등재를 위한 다기관 전향적 임상시험과 상급종합병원 내 비급여 검사 오픈을 위한 비급여 코드 확보 작업을 전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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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페이관련주
애플 동맹 결성
신한·국민·우리, 애플페이합류 애플페이 론칭
“애플에 사업참여 의향서 제출”
신한카드·KB국민카드·우리카드(비씨카드)가 애플페이의 새 파트너로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전자신문은 8일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 비씨카드 등 3개 카드사가 애플에 사업참여 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애플이 카드사 3곳과 새로운 파트너를 맺게 된다면 사용처 부족 문제를 일부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신한, KB국민의 경우 국내 시장 점유율을 크게 차지하고 있는 만큼 애플페이 이용자도 대폭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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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경에이티(357550)
삭경에이티가 장초반 상한가로 직행했다. 2차전지 소재 기업으로 주목 받고 있다는 증권가의 호평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최재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석경에이티는 2차전지 소재들의 한계점 타파, 국산화로 독과점적 위치 선점이 유력한 상황”이라며 “다른 2차전지 소재 기업과 비교하면 현재 주가는 저평가 상태”라고 분석했다.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예상 매출액은 194억원(+57.1% YoY), 영업이익은 78억원(+65.6%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1Q23은 고객사의 재고 조정과 고정비용(R&D 비용, 설비 투자 등) 증가가 반영되었으나 재고 조정 종료에 따른 유럽향 덴탈 소재 매출 증가가 이어지고 있고, 화장품 및 3D 프린팅 소재 등 신제품 매출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설명.
▷아울러 2차전지 전고체 전해질 소재 관련 6종의 특허 출원을 완료했으며, 전기차 배터리 방열 역할을 수행하는 세라믹계 TIM(Thermal Interface Materials) 소재 역시 고객사와 전기차 배터리향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신성장동력인 2차전지 소재 사업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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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공장(439090)
상장 첫날 화장품 업체 마녀공장이 '따상'(공모가 2배에 시초가 형성 후 상한가)에 성공했다. 앞서 마녀공장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과 개인투자자 공모청약에서 모두 흥행에 성공했었다. 이에 공모가는 희망공모가밴드 상단을 초과했으며 청약 증거금은 약 5조원이 몰렸음.
마녀공장은 2012년 설립된 화장품 브랜드사로, 천연 유래 성분의 스킨케어 제품(클렌징, 앰플, 에센스 및 기타 비건 화장품)을 판매하고 있음.
2022년 기준 수출비중은 55.3%로 높은 수준 이며, 제품 비중은 앰플&세럼(36.7%), 클렌징(35.5%), 스킨케어(21.5%)로 구성되어 있음.
- 동사는 사업 초기부터 온라인 점유율을 빠르게 확보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음. 특히 Covid-19 발발 이후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인해 국내 화장품 제조사들의 실적 부진이 불가피했음에도 불구, 동사는 일본 수출에 집중하며 온라인 매출을 바탕으로 견고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음.
- '22년 기준 수출 지역별 매출 비중은 일본이 75.8%로 가장 크며, 중국, 러시아, 미국 순으로 차지하고 있으나, 1) 미국 유통업체
'Target.com' 입점이 확정되어 있으며, 2) 유럽화장품 등록 (CPNP) 품목 보완/추가를 통해 진출 지역을 더욱 확장시킬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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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센(032680)
노스볼트-CALT-BMW 등과 이차전지 장비 공급 협의
이차전지 검사장비 신사업을 펼치고 있는 소프트센이 중국 CATL, 유럽 노스볼트 등 배터리 업체 및 BMW 등과 엑스레이 검사장비 공급에 대한 협의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소프트센은 CATL과 유럽 노스볼트 등 배터리 업체들 및 BMW 등과 엑스레이 검사장비 공급에 대한 협의를 추진한다고 밝힘. 동사는 현지시간으로 이달 14일부터 16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배터리 사업 전시회(INTERBATTERY EUROPE 2023)에 참가해 본격적인 이차전지 장비마케팅과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할 것으로 전해짐.
인터배터리 유럽 2023은 600여개 기업과 8만5000여명 이상이 관람하는 유럽 최대의 배터리 전시회다.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글로벌 배터리 업체인 유럽의 노스볼트, 중국의 CATL, 유럽 자동차 메이커 BMW 등과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이번 전시회는 한국의 이차전지 장비업체 에스엠이엔지와 공동으로 참여해 이차전지장비 및 X-Ray 검사장비에 대한 추가적인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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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노(338220)
뷰노는 언론을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심정지 예측 의료기기 '뷰노메드 딥카스(VUNO Med®-DeepCARS)'가 국내 의료AI 업계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됐다고 밝힘. '뷰노메드 딥카스'는 혈압, 맥박, 호흡, 체온 4가지 활력징후를 분석해 환자의 심정지 발생 위험도를 점수로 제공하는 인공지능 의료기기로, 이를 통해 모든 입원 환자에 대한 상시 감시가 어려운 일반병동에서 의료진의 선제적인 대응을 도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이예하 동사 대표는 "뷰노메드 딥카스는 동사의 생체신호 분야 주력제품"이라며, "국내에서 도입 병원이 꾸준히 증가하며 시장성을 입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신속한 미국 FDA 승인을 준비하며 적극적인 현지 사전 마케팅을 추진하는 등 해외 매출 상승에 매진하겠다"고 밝힘.
뷰노(338220)
2014년설립되었다. 딥러닝 기반 인공지능을 의료분야에 적용하여 의료 빅데이터를 학습, 진단행위를 보조(정확도 향상 및 진단 시간 단축)하는 AI의료 솔루션 업체임.
- 주요 제품, '뷰노메드 딥브레인'은 뇌 MRI 영상을 바탕, 알츠하이머 질환 가능성을 제공하는 AI 소프트웨어로서 의료진의 새로운 치매 진단 보조도구가 될 가능성이 높음.
* 뇌 MRI를 자동분석해 알츠하이머 질환 가능성을 수치화한 결과로 제공. 해당 솔루션은 국내 대형 의료기관에서 진행된 임상시험內 AUC(곡선하면적) 0.88 이상의 알츠하이머 질환 진단 정확도를 입증, 식품의약안전처 3등급 허가를 획득한 바 있음.
*의료기기 ‘뷰노메드 딥카스’가 국내 의료 인공지능(AI) 업계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됨.
■투자포인트
*AI 산업의 고성장 기조와 국내 최고 기술력
*국내 1호 식약처 ‘혁신의료기기소프트웨어 제조기업
* 1차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 최초 인증
- 동사는 지난 '15년 아시아 최초 딥러닝 엔진,'VUNO NET'을 자체 개발하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독자적인 AI 의료기기 상용화 역량을 내재화. 학습/추론 시간을 최소화하여 최단기 제품화가 가능할 뿐 아니라 다양한 HW 의료기기와 결합 (경량 모델로 하드웨어 Embedded) 판매를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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