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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전력 수요량 급증 전망에 강세

벌꽃나비   2024-04-1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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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전력 수요량 급증에 제일전기공업 상한가 

2025년 미국 반도체 공장의 전력수요는 2025년 AI 전력 소요량의 50% 규모까지 증가될 것으로 추정되어 향후 미국의 반도체 전력수요는 AI 데이터센터와 더불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 (KB증권)

최근 주식시장에서 전선구리와 유리기판과 함께 전력설비관련주가 주도 테마주로 자리를 잡고 강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제일전기공업이 상한가를 보이며 관련주 대부분이 상승 마감함.

■전력설비관련주



변압기, 전선, 구리 등 전력기기 공급부족은 시간이 갈수록 심화될 것으로 예상. 이는 전 세계 20개 변압기 업체가 있지만, 초고압 변압기 생산에 특화된 업체가 20% 수준에 불과하고, 발전소 전력의 송전, 배전에 필요한 전선 수요도 동시에 급증하고 있으며, 변압기, 전선의 핵심 소재인 구리의 수요 증가도 맞물리며 구리 가 격이 22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전력기기 시장은 50년 만의 노후 전력망 교체 수요와 함께 반도체, AI 데이터센터, 신재생 에너지,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 등 신규 전력 수요까지 맞물리며 강세 사이클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

한편 제일전기공업은 '글로벌 전력 관리 회사 'EATON'과 함께 포스코디엑스, 현대엔지니어링, GS건설, 대우건설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는 스마트 배선 기구 제조 기업임.

주요 제품은 AFCI(아크차단기)/ GFCI(누전차단기) PCB Assy로 EATON과 공동 개발을 통해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하였고, 차단기 수요 확장에 따라 태양열, 에너지 저장소, 전기차 등에 적용되는 PCBA도 공동 연구 개발을 진행 중. EATON과 공동 개발한 AFCI 외에 자체 기술로 개발한 AFCI를 국내 시장에 공급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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